아침에 일어나는 새는 너무 졸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오후 시간 꾸벅꾸벅 내려오는 고개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아침을 먹는 시간에 빠르니, 점심을 달라는 배꼽시계도 빨리 울리는데, 배고파서 또 많이 먹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무언가가 몰려오는데요.
열일하는 장들에게 에너지를 쏟으니, 과부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뇌는 스위치를 끄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를 마셔도 소용이 없어요.
조기 기상에 점심 뒤 나른한 오후의 공격까지 오니 받아들여야 합니다아.
순리에 따라 눈이 스르르 감기고, 감았던 눈을 떠 시계를 바라보니 30분이나 지나갔네요.
잤는데도 너무 졸립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바꿀 수는 없으니 자는 시간을 앞당겨야 하지만,
그러기엔 저녁 시간은 소중하고 빨리갑니다..
결국 오늘도 똑같은 시간에 잠이 들고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점심을 먹고 졸겠지요..
주말에 몰아서 자야겠습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요.
스트레스..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받네요.
스트레스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다른 대체할 말도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화병’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여튼 어디 아픈 곳이 있을 때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대부분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프지 않으려면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자주 풀어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가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고….
방법이라고 말해주는 것들을 실천해도 몸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방법이 필요해요. 그대로 쌓기만 하면 나중에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실 원인이 사라지만 싹 사라지기는 하는데,,
중요한 순간에 긴장하면 이놈의 배가 아픈데, 그 시간이 지나고 긴장이 풀리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또 머릿속에 계속 생각하고 되뇌면 그것대로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죠.
참으로 희한하고 억울한데,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니 원인 제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예민한 사람으로 분류될 정도로 사소한 한 가지에도 스트레스를 받는데요오.
언젠가는 몸이 너무 지쳐서 두통이 와 그냥 쓰러져서 잤습니다.
자고 나면 한결 개운해진 걸 느끼는데 이것도 일시적이었어요..
조금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노래방 가서 팍팍 지르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속이 좀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쌓이기만 하는데,, 사람들의 성향마다 다른 걸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고,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처럼요.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더 연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요한 자연에서 명상하는 것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방금 떠올랐는데 시도해 봐야겠군요.
한 번쯤 상상해 본 적이 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초원 위에 놓인 건물 한 채, 그 안에 놓인 하얗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은은한 음악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이요.
아, 폭포수에 머리를 맞으며 최대한 크게 기합을 내면 수련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릴 것 같아요.
그런 장소 추천받고 싶습니다. 나만의 힐링 장소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스트레스 쌓일 때마다 가는 공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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